드디어 가보는 포장마차거리네요
네이버 우리동네 리뷰를 애용해서 골랐습니다
쫌 이른시간에 왔더니 손님이 없드라구요
털게도 있었지만 여기서 먹고싶진 않았어요...ㅎㅎ
꽃새우 홍게 대게도 있네요
바깥쪽에 앉고파서 젤 안쪽으로 픽했네요
메뉴는 이러합니다
반찬 나온거 다 찍었다만 먹질않아서 한번에 올립니다
꽃새우 한마리당 5,000원이라 10마리 주문했습니다
서빙이모가 한마리 서비스 주셨다면서...
요거 한상 찍을라고 오는건데 초점이 소주라뇨ㅠ
맘이 급했나봅니다
갑각류손질 겁내 잘합니다 물론 뼈해장국도요...ㅎㅎ
홍게무침小 (₩30,000)도 나왔습니다 요건 한마리던데
옆테이블보니 큰거면 2마리더라고요 큰거 시키는게 이득
날이 꾸물꾸물해서 사진이 쨍하게는 안나왔네요ㅠ
하나 접시에 담아봅니다
분명 11마리는 맞았는데요.........
움직여도 머리 똑똑 잘뗍니다... 잔인한가요
갤노트20도 비싼폰인데 왜 일케 못잡을까요
폰빌려서 겨우 찍어낸사진입니다
홍게무침이 굉장히 쎄보이는 양념인데요
꽃새우 마지막 한마리 아껴놓고 홍게무침 먹어봅니다
딱 가자미무침? 느낌의 쎄디쎈 양념입니다
요곤 노트20으로 음식모드해서 찍은거에요
노트9 아빠꺼 쓸때가 훨씬 사진이 잘나온듯합니다...
홍게라 그런가 집게를 씹어먹어도 괜찮습니다
밑쪽으로 보면 다리가 통통하죠?
그래선지 다리살 발라내면 요리 혹혹 나옵니다
양념게장 먹는느낌이에요
꽃새우머리는 튀김은 안되고 팬에 굽는건 된다던데
과하게 구워진 느낌이.....
그나마 말짱한거 들고 먹어봅니다 튀김이 더 맛나지요..
해물라면이 잘나온다길래 시켜봤습니다
요거 10,000원인데........
조개 몇개 오징어 몇개 홍게 쪼꼼인거 알았다면......
안시켰을거같아요ㅠ 다른데는 쫌 튼실하더만......
요만큼 먹을만큼 먹었슴당
꽃새우(₩5,000*10=₩50,000) 홍게무침(₩30,000)
해물라면(₩10,000) 소주(₩5,000*4)이면 ₩110,000
나중에 계산할때 확인은 해보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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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거리 십여녀전부터 궁금하던곳인데
인제서야 가봤네요 경험했다는거에 만족을 해야는...
어느 커플은 서비스에 불만족하며 그냥 가더라는 허허
오늘의 사심포스팅은 마운드 정모 승률 100% 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