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이리될 것을(Bye 뿌이그)
단장의 문제니 프런트의 문제니? 현장은 아닌거같은데
처음부터 라도만 잡았어도 됐잖니? 한숨이 절로나온다

요새 주말은 거의 수제비 하얀수제비는 파는 맛이 안난다


대림동 다솜생고기에서 먹었던 역시 고기는 밖에서 꾸버야..


2차는 오랫만에 먹는 크리스피와 해산물들 단짠의 조합

수제비 반죽이 하다보면 1.5인분씩 돼서 이틀에 나눠먹는다

집에 먹을게 없길래 두부부치고 톡딜 주문했던 오늘한끼 북경오리 슬라이스 한팩구웠다 코스트코꺼랑 다르게 기름진 그래서 아빠는 좋아하고 나도 요게 더 나은거같기도

12월쯤이라 굴순두부 근데 여기도 우거지같은게 들었다

옛날치킨 먹고싶을땐 여기꺼 먹는데 포장할인받아서 15,000원 양념소스 추가해서 500원이었나

원래 나왔을땐 안이랬을텐데 왜 휘적대고 찍었나 몰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두가지 메인은 필순데 이번엔 랍스터 안팔길래 홍가리비로 대신해서 치즈올려굽고 고기굽기 티비서 해주는 영화로 분위기 내기 난 언제 저 짤써보나...

꽂혀서 먹는 것도 있지만 냉털해야해서 꾸준히 먹었던 만두


크리스마스 당일엔 케빈과 함께 꼭 보던 영화들 몇편 있는데 안보게된지 쫌 오래됐네 러브액츄얼리는 20년을 봤는데

당일은 평소먹던데로 젤좋아하는 닭이랑 도루묵 메추리알장조림까지. 전날 시장서 닭다리만 사온날이었네

남들 다쉴때 출근해서 억울했나 밥이라도 맛난거 먹자싶어서 선지해장국 먹었네 퇴근은 빨리했으나 휴가는 아니었어...

닭다리샀던거 반은 냄겨서 굽고 제일 좋아하는 갑각류중에 먹기편한 새우로 소금구이하고 머리는 버터에 볶고 올만에 와퍼주니어로 거한 한상 요게 전날 차림상이었어야..

전날에 거하게 먹었으니 가볍게 먹을라고 짜장면 주문했지만 곱빼기라는거..ㅋㅋ 한창 많이먹을때라.. 식욕이 난리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제주도 백돼지오겹살 선택해서 온거 동생 하나주고 하나는 엄마아빠 드시라고 줌 맛은 못봤다..ㅎㅎ

나는 집에있던 순대랑 내장 그리고 고등어로 안주를..



송도 아띠오아나폴리핏제리아 친구랑 갔다온날 예전같지 않아서 쫌.. 왜 유지되는 음식점들이 잘없는것인가ㅠ

닭다리가 더 남아있었네 장어는 엄마아빠가 외식하고 남은거 포장해와서 둘다 구운거라 맛없없이다 너무 맛있었던

왠일로 라면을 먹었나 물적게 콩나물넣고 달걀 안풀다니



김밥은 징글징글하게 싼다 엄마가 자꾸 재료를 한두개씩 사와서 어쩔수가 웂네ㅠ 참치김밥에 요새 꽂혀있어...

목련집이 왼쪽으로 이사가고 생긴집에서 내장탕 주문했는데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직원도 한명뿐이라 주문도 안되고 맛도 그냥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이었던 곳



연말이라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보러 부평가서 양꼬치먹고



2차는 분위기 좋은 펍가서 내새꾸들 등장곡 오지게 신청해서 내리듣다가 맥주 두잔에 확 취한 날 으으 맥주싫어...

해장은 콩비지 양이 많다 여기선 이 메뉴가 제일 난듯

신기시장서 닭강정사다가 까나페 대신 식빵으로 내입맛에 맞춰서 콘이랑 오이 크래미 치즈 올려서 먹으니 맛이 좋지
이걸로 2024년 밀린 포스팅 끝!!! 근데 벌써 25년 5월이네.ㅋ

한가할때라 사무실서 히어로그 보는데 관련영상에 별삼이가 먹는 유튜브에 나온다고??? 하면서 기겁해서 본 역시나 관리하는 모습이란 캬... 내팀 유튜브나 크보위주로 보는데 관련동영상에 헛소리 해싸는 사람들 꼴보기싫다 안보이게 할방법이 없나.. 자기 생각인건 알겠는데 수익을 위한 자극적인 어그로 영상에 사정도 모르면서 씨부리싸는거 안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