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味

일주일 내리 빡신 주...스타트

똔마이 2025. 2. 10. 17:47

다들 한가한 이번 달이 제일 바쁜 우리 사무실...
그래서 나도 부산행은 빠이ㅠ 내 휴가는 대체 언제 쓸수있니

후추에 미친자였을 때 매운거 포기못함

T데이로 오랫만에 피자헛 주문해봄 아빠가 픽업해다 준거 스파게티도 같이 증정이라 놓칠 수 없던 혜택

피자헛 씨푸드킹 프렛젤 치즈 엣지

역시 스파게티는 피자헛이다 도미노는 맹맹해... 근데 피자는 영... 도우도 그렇게 도미노보다 못하다

칠형제감자탕 뼈해장국

뼈해장국치곤 반찬이 많이 나오는 편 부추랑 들깨는 빼달래고 싶은데 미리 셋팅한거 끓여주시는거 같아서 그냥 빼고먹는다 안바쁠때 주문하면 5분도 안돼서 나오는 곳

아바이왕순대 머릿고기小(₩14,000)

롯데마트 갔더니 양념바닷장어 1+1하길래 사오고 미니초밥도 사와서 그기서 밥떼다 장어초밥으로 해먹고 집가는길에 보여서 머릿고기도 사다가 과하게 먹어본다

명동칼국수 역시나 밥이 어울림 후추사랑 여전할 때

이때 롯데마트 자주다녔네 전날 랍스터 세일하는거 봤었는데 안산게 자꾸 생각나서 두마리 사다가 엄마 하나 나 하나먹기

먹다 물려서 또 라면 요땐 라면 잘먹었네 요샌 소화가 잘안돼...

시장서 앞다리살 사다가 홍어 남아있던거랑 삼합 막걸리 사러갔는데 새로운 샌드위치 나왔길래 바로 사먹어봄

일요일 점심은 패스해주고 나가기도 귀찮아서 냉털로 떡볶이 만들고 감자샐러드 해먹기

콩국수도 안먹고싶고 만둣국도 안땡겨서 억지로 칼국수 ㅠ

전날 한끼만 먹은게 탈이난건지 월요일부터 죙일 토해서 저녁엔 결국 죽 ㅠ 아빠 밥차리고 남은 반찬까지 꾸역꾸역

이날도 굶고싶었는데 퇴근하고 고척가야는 날이라 그나마 순하게 쌀국수로 속을 달래가면서 먹었다

그리운 라인업 ㅠ

전날 집와서 바나나 한개먹은게 다라 점심에 고기로 채워줬다 그리고 저녁사진이 없는데 기록에도 없어서 뭘한건진 의문

삼시세끼 재방보다가 참치김치찌개 먹고싶어져서 점심에 먹으러갔는데 참치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원없이 먹었다

요런 밥상은 아빠꺼 냄긴 날에.. 랍스터도 남은거 해치우기

오늘도 먹은 부뚜막애순두부 치즈부대찌개

고려왕족발에서 미니족사고 제일 좋아하는 맥날 치즈버거~
미니족 양이 많이 줄었다 가격은 그대로고 양을 줄여버린

토요일 점심은 냉면 육수가 냉장해놨다 한시간정도 냉동실에 두면 저정도 얼음이라 끝까지 시원하게 먹기 딱 좋다

올스타전 보러간 날 비를 계속 맞다와서 뜨끈하게 오뎅탕

똥집도 있는걸 보니 시장서 노계사다가 해먹은거 같은데 현금으로 구입해서 기록이 안남아있다 이러니 가계부가 안맞지

멘츠루 안산중앙점 포스팅 有

남은 감자샐러드로 당일만든 식빵시다가 샌드위치 아빠 닭한마리해주고 남은거 원래먹을라던건 야채순대였는데...

이때 질리도록 한 칼국수집만 주구장창 가가지고 어쩔수없이 돌려먹던 메뉴들 아 국에 김가루 올라가는거 너므 시러...

남았던 장어 한팩으로 장어초밥 초생강은 집에 있던걸로
저 만두는 동생이 줬던건데 뭔 만두였는가는 가물가물

부뚜막애순두부 고기짬뽕 4단계

맵지도 않고 고기도 뻣뻣하고 짬뽕같지도 않고.. 역시 메인류를 먹어야지 쓸때없이 사람들 따라하지 말것

이땐 먹어도 먹어도 게장이 나오는 마법이 있었네 족발남은거랑 삼진어묵도 남은거 물에 데쳐내서 먹음